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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밥상부터 찾아온 봄'

  • 2017.02.24(금) 15:17

▲ 봄처럼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 보인 24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봄동이 나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코끝에 닿는 바람의 느낌에서 봄 내음이 난다.

 

24일 서울의 날씨는 모처럼 추위와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였다. 재래시장은 봄나물과 제철 과일을 사러 나온 시민들로 말 그대로 생기발랄, 활력충전의 공간이었다.

 

2월에 꼭 먹어봐야 할 식재료로 뽑히는 봄동이 거리에 등장했다. 서울 경동시장에는 완도, 진도, 해남, 신안 등지에서 재배된 봄동이 한창 손님맞이를 하고 있다. 봄동은 김장배추처럼 생겼지만 작고 겉잎이 바깥쪽으로 벌어졌다. 잎이 두꺼워 사각거리는 식감과 달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포근한 봄날씨 오늘 밥상에 봄나물이 올라오길 기대해본다.


▲ 봄날씨를 보인 24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시민들이 봄나물과 제철과일을 구매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봄날씨를 보인 24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시민들이 봄나물과 제철과일을 구매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봄날씨를 보인 24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시민들이 봄나물과 제철과일을 구매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봄날씨를 보인 24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시민들이 봄나물과 제철과일을 구매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봄날씨를 보인 24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시민들이 봄나물과 제철과일을 구매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봄날씨를 보인 24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시민들이 봄나물과 제철과일을 구매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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